이낙연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 강남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시기를 두고 의혹 보도가 나오자 당시 ‘부동산중개소 매매 정보 화면’을 직접 공개하며 해명했다.

이 전 총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언론이 제 아파트에 대해 또 관심을 보인다”며 “작년 12월 11일 아파트를 팔려고 내놓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11일 자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가 매물로 등록된 부동산 매매정보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앞서 조선일보는 이 전 총리가 해당 아파트를 ‘40여일 전 팔려고 내놨다’고 해명했지만 실제로는 지난 20일에야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전 총리가 함께 올린 사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1일 서초구 잠원동 잠원동아 아파트 105동의 109.07㎡ 매물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전 총리가 올린 서울 강남 아파트의 부동산 매매정보화면. 이낙연 전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처

이 전 총리는 “거래 문의가 없고 이사를 서두르고 싶어, 전세를 놓았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기자로 일하던 1999년 이 아파트(전용면적 25.7평, 조합주택)를 분양받아 지금까지 살았다. 곧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에도 이 전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아파트는 팔리는 대로 팔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소설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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