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설 명절을 맞아 온정 있는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보훈가족,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쳤다.

전남도는 장애인, 노숙인 등 사회복지 생활시설 485개소에 거주한 1만3295명의 어려운 이웃에 1억54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쇠고기, 과일 등 지역 특산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6일 광주보훈병원에 입원중인 전남지역 보훈가족을, 22일에는 노인요양시설인 광양 ‘칠성노인요양원’을 찾아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자 위로와 직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윤병태 정무부지사도 아동양육시설인 나주 이화영아원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전남도청 실‧국장, 도의원, 지역 관공서와 유관기관도 어려운 이웃 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병옥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복지 사각지대 도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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