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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콘셉트 ‘잡지카페’, 과포화 카페창업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눈길


2019년 기준 전국의 커피숍은 7만1000여 개에 달한다. 이 중 체인점은 1만5000여 점포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숍이 과도하게 많은 이유는 진입장벽이 낮고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커피숍 시장은 대표적인 레드오션으로 분류된다.

이런 가운데 과포화 카페 창업 시장의 틈새를 공략, 블루오션 창업아이템으로 부상한 브랜드가 있다. ‘100여종의 잡지와 핸드드립 커피의 이색적인 만남’이라는 독자적인 콘셉트를 앞세운 ‘잡지카페’이다.

경기도 광주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잡지카페’는 전국 250호 가맹 개설 이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캠트사업본부’가 런칭했다. ‘잡지카페’에서는 스페셜티커피 원두를 사용하여 소비자가 직접 핸드드립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적인 티 브랜드인 TWG 티를 취급한다.

여기에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구워 시간대 별로 나오는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 천연색의 달콤한 마카롱과 형형색색의 조각케익들까지 더해져 디저트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고급스러운 찻잔과 편안한 인테리어도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요인이다.

각자 관심분야의 잡지를 읽을 수 있고 즐길 거리가 다양한 덕분에 고객 평균 연령대 또한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게 조성됐다. SNS에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유튜브를 통한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반응 영상도 확산돼 이색 카페를 경험해보려는 소비자들이 몰려 들어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심상권을 벗어나 경기도 광주 외곽에 위치해 있음에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경기 침체로 요식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차량을 가지고 드라이브, 카페 탐방과 같은 문화활동의 소비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색 카페 열풍과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의 명성으로 벌써부터 가맹문의가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의 커피숍과 다른 콘셉트로 과포화 카페 창업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잡지카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광주 본점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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