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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메디팹’, ‘동물실험 대체 골다공증 평가모델’ 특허 취득


삼차원 세포배양기술과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통해 해부학적 구조 뿐만 아니라 생체기능까지 완벽 구현 가능한 동물실험 대체 평가조직 모델을 개발 중인 ㈜메디팹이 골다공증 동물실험 대체 평가모델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이 기술은 동물실험 대체 평가용 생체조직 모델 개발을 위한 기본 Tool로 활용되고 있는 메디팹의 삼차원세포배양 시스템인 ‘Cellrix® 3D culture system을 기본 골격으로 개발되었다.

메디팹 차미선 대표는 “세계적으로 초고령화 시대가 도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 층의 무리한 체중감량 등으로 인해 기존의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되던 골다공증이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함에 따라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이며, 특히 환자의 상태나 연령대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맞춤형 치료제의 개발이 시급한 상태이다. 그러나 현재 골다공증 치료제의 개발은 대부분 폐경기 여성환자의 상태를 모사한 동물모델을 통해 1차적으로 스크리닝 되기 때문에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메디팹에서 확보한 골다공증 평가모델 제작 기술은 환자의 골수줄기세포를 이용한 골다공증 유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 맞춤형 치료제의 개발에 활용 가능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메디팹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초고속 스크리닝 (HTS)이 가능한 골다공증 치료 약물 효능평가를 위한 삼차원 생체외 평가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기술의 개발은 한국연구재단의 일반연구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을 진행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제품의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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