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무관한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청와대를 경비하는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들을 사무용 송곳으로 위협하고 찌른 남성이 18일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20분쯤 청와대 서문 초소 앞에서 경찰관 2명의 허리 등을 송곳으로 찌른 혐의(특수공부집행방해)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청와대 영빈관 방면으로 진입하려다가 경비 업무 중이던 경찰관들의 제지를 받자 이와 같은 행동을 했다.

이들 경찰관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혜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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