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서울 도심에서 주행하던 포르쉐 스포츠카가 과속을 하다 인도를 넘어 상가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MBC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밤 서울 관악구의 한 인도에서 스포츠카 포르쉐 차종 1대가 과속을 하다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MBC는 당시 현장 영상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영상에서는 포르쉐 1대가 과속을 하다 인도를 뛰어넘어 상가를 향해 그대로 돌진한다. 과속으로 인해 차량이 순간적으로 공중에 뜨는 모습도 포착됐다.

MBC 방송화면 캡처

이후 차량에 부딪힌 가로등은 쓰러지고, 강한 충격으로 인해 불꽃이 튀기도 했다. 이 사고로 차량은 완전히 부서지고 바퀴가 튕겨 나와 지하차도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창고로 쓰이던 상가 사무실 벽면도 무너져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포르쉐를 운전하고 있던 40대 남성은 구조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안전띠를 매고 있었음에도 충격이 커 현재 생명이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다행히 건물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MBC 방송화면 캡처

경찰은 음주운전, 차량 결함 등 모든 사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운전자가 의식을 찾으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소설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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