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2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거리에서 성동구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종로구에서 나온 확진자는 총 3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1명이며 이 중 1명이 서울 종로구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대병원에 격리중이다. 추가 확진자는 종로구 부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74세 남성으로 전해졌다. 이 환자는 폐렴 환자로 종로구보건소의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종로구에서는 코로나19 감염 경로를 명확히 확인할 수 없는 29·30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한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은 전날 밤 휴원조치 안내문을 통해 “혹시 모를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전파차단을 위해 부득이 휴원 조치를 결정하게 됐다”고 통지하며 휴원을 결정했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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