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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바 코리아, 식물을 활용한 공기정화시스템 나아바 공급.... 지하철 공기질 개선


나아바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분당선 서울숲역 지하철 역사, 7호선 청담역 상업공간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공간 내 식물 공기정화 시스템 나아바를 공급해왔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나아바는 공기정화 식물의 정화능력을 최대 190배까지 끌어올린 스마트 그린월 (식물벽) 제품으로 인공지능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원격으로 컨트롤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식물의 공기정화 능력에 대해선 최근 많은 논란이 있었다. 원하는 수준의 공기정화 효과를 얻기 위해선 엄청난 숫자의 식물을 공간에 두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혀지면서, 공기정화 능력자체가 과대평가되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나아바는 이러한 식물의 제약적 공기정화능력을 바이오 필터레이션 시스템 및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인 흙식물 대비해 최소 60~190배의 효율로 실내공간의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효율을 비교 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

나아바코리아에 따르면 나아바의 테스트 및 연구결과, 미세먼지는 1회 공기 흐름당 약 25%,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약 57% 이상 지속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 수치는 미국의 친환경 부동산 전문 투자 및 별도 친환경 인증을 운영하고 있는 Delos (델로스)사가 전 세계 수직정원 업체를 조사해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과 공기정화능력을 가진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인증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다중이용시설이나 공공시설에서는 기계식 공기정화장치 외에도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식물을 활용한 공기정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실제 나아바가 설치된 서울숲 역이나, 청담역을 찾은 시민들은 “삭막한 지하철 역사에서 좋은 공기는 물론 살아있는 식물을 보며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공간이 좀 더 늘어나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나아바코리아 담당자는 “식물을 활용한 실내공기질 개선은 이전부터 많이 논의가 되어왔으나 실제로 설치 후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부분과,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대한 부분은 항상 논란이 되어왔다. 나아바는 이 두가지 모두에 대한 명쾌한 답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도입이 되어 더 많은 시민분들이 좋은 공기와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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