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서울 노원병, 광진갑, 도봉갑 등 지역구 3곳에 청년을 공천했다.

통합당 공관위는 노원병에 새로운보수당 출신의 이준석(35) 통합당 최고위원을, 광진갑에 김병민(38) 경희대 행정학과 객원교수를, 도봉갑에는 청년정당 ‘같이오름’의 김재섭(33) 전 창당준비위원장을 공천했다.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이 최고위원은 26세 때인 2011년 ‘박근혜 키즈’로 불리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청년 정치인이다. 김 객원교수는 경희대 총학생회장과 서초구의회 의원 등을 지냈으며 통합당 5호 인재로 영입됐다. 김 전 창준위원장은 통합당 출범 직전 합류했다.

최연우 통합당 공관위원은 기자간담회에서 “도전하는 청년에게 맞춤 공천을 하기로 했다. 45세 미만 신청자를 대상으로 희망 지역구를 접수받아 엄정하게 선발했다”며 “기성 정치의 틀을 깨고 혁신 DNA로 국회와 당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새로 만들 역동적 후보를 수도권 중심으로 도전하게 해 이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fac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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