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이 밀워키에 위치한 몰슨쿠어스 양조 캠퍼스 근처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있는 몰슨쿠어스 양조시설에서 26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6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총격은 밀워키 지역에서 밀러 밸리로 유명한 곳에서 일어났다. 최소 600여명 이상 근무하는 곳으로 기업 사무실과 양조 시설이 합쳐져 있는 단지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총격이 일어날 당시 사무실 내에서 근무하고 있던 인원들은 “총격이 들리자 방안의 문을 잠그고 있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모든 위협은 제거됐다”며 “총격이 발생한 이유를 밝히기 전까지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총격 사건에 대해 “우리는 그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메인다”며 “정말 끔찍하고도 끔찍한 일이다”고 조의를 표했다.

한명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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