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주일 예배 영상 대체, 마스크 긴급 지원도…


구세군 한국군국이 주일 예배를 영상 또는 가정 예배로 대체하기로 27일 결정했다. 전국 229개 영문(교회)에서 이뤄지는 다음달 1일과 8일 2주간 주일 예배가 대상이다.

구세군은 가정예배로도 예배가 잘 드려지도록 군국차원의 공식적인 예배 영상을 준비해 온라인에 배포할 예정이다. 각 영문의 상황에 맞게 가정 예배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19 감염증 대응지침을 각 교회에 배포했다. 지침에는 주중 영문 시설 사용을 전면 중지하고 주일에도 제한적으로 사용키로 했다. 행사와 소모임 심방 상담 등은 코로나19의 감염병 단계가 낮아질 때까지 중단 또는 자제키로 했다. 신천지인의 예배당 출입을 금하는 안내문을 잘 보이는 곳에 게시키로 했고 새 가족은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된 이후 방문해 줄 것을 안내키로 했다.

지침은 집단 모임을 통해 전염되기 쉬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8일 이후부터는 사태 추이에 따라 대응 방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세군은 대구 및 경북지역에 1차로 마스크 및 생필품을 긴급 지원한 바 있으며 추후 지속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성공회 서울교구도 긴급 회의를 25일 열고 다음달 14일까지 교회 내 모든 전례 중단을 관면토록 결정했다. 이에 가정예배와 대체 영상 링크를 교우들에게 전달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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