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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70억6000만원 투입

경북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주요 인프라 현황도.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강소특구에 지정된 이후 연구소기업 3곳 설립과 강소특구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성공적인 특구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4일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기술발굴 및 연계사업, 기술이전 사업화,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사업,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사업 등에 70억6000만원이 투입된다.

기술발굴 및 연계사업은 사업화 유망기술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발굴해 연계하고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하게 된다.

기술이전 사업화는 공공기술 이전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과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제품·신사업 진출을 위한 R&BD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첨단 신소재 분야의 기술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사업과 특화분야(바이오, 에너지, 나노 등)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중심의 공통수단 지원사업과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강소특구별 특화수단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공통수단 사업은 기술이전 사업화 사업, 연구소기업 기술가치평가 지원,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 특화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이다. 특화수단 사업은 양방향 기술발굴 연계 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 등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연구성과로만 머물러있던 유망기술을 사업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 신성장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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