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독도동아리 결성 및 활성화 사업 참가 대상 모집 포스터. (재)독도재단 제공.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은 ‘독도’를 국내·외에 알릴 대학동아리를 모집·지원한다.

17일 독도재단에 따르면 전국 대학 동아리를 대상으로 ‘대학 독도동아리 결성 및 활성화’사업 참가 대상을 다음 달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기존에 활동 중인 대학교 독도 전문 동아리 및 새롭게 활동을 원하는 동아리이다. 일반 동아리는 자신들만의 고유한 동아리 활동에 독도관련 내용을 연계하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독도홍보, 교육, 콘텐츠 제작이며 독도와 관련된 활동이면 제한이 없다. 희망 동아리는 모집 공고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해 기획서 등을 작성한 뒤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기본 활동비가 지급되고 개별 제안에 따라 추가 활동비도 지원 가능하다.

또 동아리별 활동 우수자에게는 독도탐방 기회가 제공되며 연말에는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독도재단 홈페이지(http://www.koreadokdo.or.kr/)와 k-독도(http://www.k-dokdo.com/), 독도재단 인스타그램(k_dokdo)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사업에 대학 동아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기대하며 창의적인 활동들이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재단은 대학교에 독도동아리가 없는 점에 착안해 지난 2016년부터 독도동아리를 육성·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28개 대학 동아리를 지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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