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제공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휴식기를 끝내고 19일 만에 돌아온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0 LCK 스프링 정규 시즌 2라운드를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잠정 중단을 선언한 지 19일 만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각 팀의 숙소를 방문, PC 사양과 네트워크 상태 등 대회의 온라인 진행을 위한 각종 제반을 점검한 바 있다. 현재는 비공개 시범 경기를 치르면서 최종 점검 단계에 들어갔다.

휴식기가 있었던 만큼 리그 일정에도 변화가 생긴다. 작년에는 2라운드를 주 4일 체재로 진행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주 5일 경기를 치른다. 아울러 하루 3경기까지 진행해 밀린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2라운드 대진은 팀과의 사전 협의를 바탕으로 해 다시 추첨한다. 일정의 유불리와 대회의 불공정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LCK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새로운 대진을 공지할 계획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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