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관계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강동구 아이·맘 강동육아시티 장난감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서비스로 배달할 장난감들을 소독하고 있다. 이하 뉴시스

서울 강동구가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육아에 어려움을 느낄 가족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강동구는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대여 신청을 받은 뒤 27일까지 집으로 배달해준다. 영유아 복합 커뮤니티 시설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난감 259개 중 최대 2점을 빌릴 수 있다. 반납 일정은 임시 휴관이 끝난 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24일 오후 강동구청 관계자들이 장난감들을 소독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 기간이 연장되고 가정 내 돌봄 시간이 늘면서 아이 키우는 가정의 어려움도 늘었다”며 “가정에 장난감을 직접 배달해주고 보호자 상담을 지원하는 등 세심한 양육지원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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