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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가정예배를 위한 말씀-전문] 이영훈 목사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6~18)

귀한 찬양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계십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서 예배를 교회에서 드리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각자 있는 처소에서 예배드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신앙의 열정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이 코로나 19의 재앙이 속히 그치고 사이비 신천지 이단은 해체되고 이 땅에서 자취를 감추게 하여 주옵소서. 다시는 이러한 재앙이 우리 사회 가운데 임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고난은 변장 된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이 고난을 통하여 우리 교회들이 다시금 영적으로 재무장하고 영적인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하여 주시고 사분오열 나누어지고 다투고 싸우는 모습에서 대통합을 이루고 사회를 치료하고 변화시키는 영적 지도력을 회복하고 이 복음이 저 북녘땅에 증거되어 남북 평화통일의 날이 속히 다가오게 하여 주옵소서.

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에게 은혜 내려 주시고 거짓 사이비 신천지 이단 집단에 세뇌되어 빠져있는 저들이 속히 돌아 나와 가정으로, 교회로 돌아가 올바르게 신앙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다같이 통성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주여! 주여!

(통성기도)

<찬송가 412장 (통:469)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 은혜 내려 주셔서 첫사랑을 회복하고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가 넘쳐나게 해주심으로 말미암아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코로나 19가 속히 종식되게 하여 주시고 신천지 사이비 이단, 각종 이단들이 이 땅에서 다 해체되고 사라지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이 땅에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설교말씀>
오늘은 다니엘서 3장을 본문으로 하여서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말씀의 제목을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코로나 19가 급속도로 전 세계로 확산되어 온 세계가 불안과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하루에 6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이란도 이와 비슷하고 전 세계가 코로나 19의 공포로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이러한 때에 염려, 근심, 걱정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서, 더욱 믿음을 굳세게 해서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갖가지 시험과 환난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지켜야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꼭 붙잡고 기도하면서 더욱더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나아갈 때에 믿음의 전진을 해 나갈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시고 승리의 삶을 살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1. 믿는 자에게 다가온 고난
먼저 믿는 자들에게 다가온 고난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의 배경은 남 왕국 유다가 주전 586년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하고 그리고 이 유다 왕국의 많은 인재들과 지도자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생활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 포로로 끌려간 사람 가운데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있었습니다. 워낙 뛰어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이 뽑혀서 포로로 끌려온 그들이 바벨론 왕국의 주요 관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각기, 각기 어느 지역을 다스리는 책임자가 되었고 다니엘은 전국을 다스리는 그러한 높은 위치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금 신상을 만들어 놓고 "모든 신하들이 다 와서 절을 하라." 그랬는데 이 금 신상이 얼마나 규모가 큰지 높이가 60규빗, 약 27미터입니다.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게 보통 한 12층 정도의 건물 높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 옆의 폭이 6규빗 그러니까 2.7미터입니다. 어마어마한 금 신상을 세워놓고 준공식에 모든 신하가 와서 악기 소리가 울려 퍼질 때 다 절을 하라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이 준공식에 아예 참석하지 않았고 다니엘의 세 친구는 참석을 했지만 악기가 울려 퍼지고 다 엎드려 절을 할 때 꼿꼿이 서서 금 신상에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이들을 못마땅히 여기던 신하들이 즉시 왕에게 이 사실을 보고 합니다. 3장 11절, 12절입니다.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바벨론 왕의 다른 신하들은 이 포로들이 끌려와서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을 늘 못마땅히 여겼습니다. 저들의 허물이 무엇일까 늘 살펴보고 있었는데 마침 저들이 금 신상 앞에 절하지 않는 것을 보고 왕에게 가서 고발합니다. “왕이여 왕이 세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고 왕의 신들에게 절하지 아니하고 왕이 세운 금 신상에 저들이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에서는 왕을 높이면서 그들의 잘못을 지적했습니다. “저들이 왕을 무시했습니다. 왕이 세워서 그런 높은 위치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왕이 섬기는 신을 섬기지도 않고 절하지도 않고 저렇게 왕의 명령에 불복종했습니다.” 그 말에 느부갓네살왕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당장 그들을 끌고 오라고 명령합니다. 13절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택하고 불러 세우신 자들입니다. 세상의 신이 아니라 참신이신 하나님만을 섬기고 세상의 법을 지키지만 세상의 방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죄악된 세상은 믿음의 사람을 무차별하게 공격합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따르라고 위협하기도 하고 때때로 우리를 회유하기도 합니다. 신천지 같은 이단들도 어떻게 하든지 믿는 사람들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이러한 때에 믿음을 지켜야 됩니다. 왕은 신상에 절하지 않은 세 사람에게 이같이 엄하게 말을 했습니다. 3장 15절입니다.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지금이라도 악기 소리가 울려 퍼질 때 너희가 절을 한다면 살려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저 풀무불에 집어넣을 것이다. 어떤 신이 너희들을 저 풀무불에서 건져낼 수 있을 것인가?”

이 풀무불은 용광로입니다. 용광로는 쇠도 녹입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저 뜨거운 불 속에 들어갈 터인데 어떤 신이 너희들을 구원해낼 수가 있겠느냐고 왕이 말한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큰 어려움과 고난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러한 고통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눈물로 밤을 세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할지라도 주위를 둘러봐 그 어디에도 희망이 보이지 않고 캄캄한 칠흑 같은 어두운 밤 같은 그러한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눈을 들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서 여러분 앞에 다가온 고난을 헤쳐나가며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고난 중에 믿음을 굳건히 지킨 세 사람
둘째로 고난 중에 믿음을 지킨 세 사람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말을 듣고 세 사람이 이렇게 답변합니다. 17절입니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들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믿음,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초보적인 신앙의 사람들은 늘 자기의 유익만을 간구합니다. “이것도 주시고 이것도 주시고 이것도 주시옵소서.” 그러다가 어려움을 당하면 교회를 떠나기도 하고 쉽게 상처받고 시험에 들기도 합니다. 성숙한 신앙인은 문제가 다가올 때 뒤로 물러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주님께 매달리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이와 같은 큰 고난이 닥쳐왔을 때에 “설령 내가 죽는다고 할지라도 내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을 절대로 배반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지키겠습니다.” 믿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금 신상에 절할 수 없습니다.”라고 담대히 고백한 것입니다.

수많은 믿음의 조상들이 이같이 믿음을 지키다가 순교의 자리까지 갔던 것입니다. 이 세 사람은 왕 앞에서 자기들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풀무불에서 능히 건져내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놀라운 신앙의 고백이 18절에서 이어서 나옵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풀무불에서 건져주시겠지만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믿음을 지키겠습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내게 죽음이라고 하는 그러한 절망적인 순간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나는 믿음을 지키겠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이와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믿음으로 모든 고난을 헤쳐나가고 이기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믿음의 사람과 함께하시며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큰일을 이루시고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6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서 강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주님만 전폭적으로 의지하고 약속의 말씀만 붙잡고 전진 또 전진, 전진해 나아갈 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모든 것이 절망적이고 눈에는 보이는 것 없고 귀에는 들리는 것 없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는 그러한 고난의 밤을 지낸다고 할지라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며 믿음으로 전지해 나아갈 때 반드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승리가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믿음이 위대한 기적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절망의 벼랑 끝에 서서 떠밀려 떨어지는 것 같은 그러한 순간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의 날개를 달아주셔서 창공을 날아오르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역전의 하나님이십니다. 절망이 변하여 희망이 되게 만들어 주시고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만들어 주시고 우리의 실패가 변하여 성공이 되게 만들어 주시는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고난을 통과하여 우리에게 예비한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도록 주님이 우리의 삶을 주관해 주실 것입니다.

3. 고난 중에 도우시는 주님
셋째로 고난 중에 도우시는 주님에 대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왕이 진노했습니다. “저 풀무불을 평소보다 더 뜨겁게 해라.” 7배나 뜨겁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19절입니다.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얼마나 불이 뜨거웠던지 그를 붙들어가지고 불속에 집어넣으려던 군사들이 그 불길에 타죽었습니다. 악한 원수 마귀가 우리를 참수하고 우리를 넘어뜨려 붙들어도 하나님의 심판에 그들은 다 불에 타 없어지고 말게 될 것입니다. 악한 원수 마귀는 우리를 어떻게든 헤치려고 모함을 하고 달려들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해주셔서 우리를 잡아넣으려고 했던 함정에 그들이 빠지게 되고 우리를 심판하려고 했던 그 심판의 칼에 그들이 징계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22, 23절에 말씀합니다.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그들을 붙들었던 사람은 불에 타고 그들은 불에 던져졌는데 웬일입니까? 불속에 들어가도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아니하고 그들은 그 안에서 주님의 보호하심을 받았습니다. 27절입니다.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놀라운 것은 분명히 세 사람이 불구덩이 속에 들어갔는데 가보니깐 한사람 모르는 신의 아들과 같은 사람이 같이 저들과 대화를 나누며 불구덩이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24절 25절입니다.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네 번째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보니 신들의 아들과도 같구나.” 우리 주님이 불구덩이 속에 그 고난의 자리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 믿음의 사람 세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서 그 자리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불같은 시험을 당할 때 우리를 홀로 외롭게 내버려 두시는 것이 아니라 불구덩이 속에 오셔서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우리에게 용기와 힘을 주셔서 불같은 시험을 이기고 견딜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2절은 말씀합니다.

내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홍해가 가로막힐 때 하나님께서 그 홍해 바다를 갈라 바다 가운데를 육지처럼 건너게 하셔서 그 물이 그들을 해하지 않게 하셨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구덩에 떨어졌을 때에 그 가운데 오셔서 함께하셔서 그 불꽃이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그 불같은 고난을 이길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주님이 이 하나님의 사람 세 사람과 함께 하셔서 풀무불 가운데서 그들을 격려하시고 위로하시고 용기를 주신 것처럼 지금도 그 불같은 시험을 만났을 때 감당할 수 없는 고난 속에 있을 때에 주님이 오셔서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입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할렐루야!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할렐루야.
그래서 저들을 부릅니다. “이리 나와 오너라.” 나오는데 네 번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세 사람만 나오는데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아니하고 그저 어디 하나 화상을 입은 곳이 없는 건강한 몸으로 나왔습니다. 없어진 게 딱 하나입니다. 뭐냐 하면 그들을 묶고 있던 끈입니다.

고난의 풀무를 통하여서 우리에게 사라지는 것은 우리를 묶고 있던 모든 절망의 끈, 상처의 끈, 분노의 끈, 미움의 끈, 염려 근심 걱정의 끈, 참소의 끈들이 다 태워지고 사라져 버릴 뿐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불같은 시험을 통과하고 있을지라도 그 불같은 시험을 통과하고 난 다음 여러분을 괴롭히는 모든 대적이 다 멸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모든 끈이 다 태워져 버리고 사라져버리고 자유롭게 되어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여러분 모두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믿음이 정금같이 변화되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롭게 탄생될 것입니다. 욥기 23장 10절입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고난 후에 우리에게 반드시 좋은 일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반드시 좋은 일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3절에서 4절로 약속하였습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환난을 통하여 우리가 인내를 배우게 되고 인내를 통하여 우리가 연단되어서 결국 정금같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큰 축복이 우리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코로나 19를 통과하고 있지만 이 코로나 19를 통과한 다음 우리나라 모든 의료체계가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서 세계적인 의료 국가, 위생 청정 국가로 바뀔 것이고 이를 통과함으로써 신천지 이단이 해체됨으로 말미암아 한국 교회가 정화되고 한국 교회의 분열과 다툼이 사라지고 이제는 성령으로 충만해서 제2의 도약과 부흥하는 놀라운 시대가 다가올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개인적으로 고난의 풀무 불을 통과하지만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어려운 그러한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가고 있지만, 주님이 함께하셔서 붙들어 주시고 용기와 힘을 주셔서 넉넉히 이기게 해주시고 궁극적으로 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파푸아 뉴기니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문성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해발 2,500미터 정글 속에서 미히 족속이라고 하는 미전도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선교사님이신데, 2,500미터라고 하면 백두산보다 더 높은 그러한 깊은 산인데 원래 여의도에서 IT 업체를 운영하며 벤처사업을 하던 분입니다.

어느 날 파푸아뉴기니에서 원주민 사역을 하는 선교사님의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눈물 흘리며 내가 지금까지 무엇하며 살았나, 내 남은 인생 주님을 위해 살기 원합니다. 그래서 이 미전도 종족에게 들어가서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모든 것을 정리하고 신학을 공부한 후에 파푸아뉴기니로 들어갑니다.

그가 찾아간 미히 부족은 험한 산 외부 깊은 계곡에 갇혀 있어서 외부 문화를 전혀 접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식인 문화 속에 살아왔던 그러한 난폭한 부족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여성의 인권은 찾아볼 수 없고 한 명의 여성과 돼지 세 마리를 거래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문자도 없는 이곳에 들어가서 그들의 말을 듣고 문자를 만들고 성경책을 만들어서 그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에 말라리아도 걸리고 복부 대동맥류도 걸리고 심장 대동맥류 병이 와서 그는 몇 번이나 죽음의 고비를 넘깁니다. 대동맥류 수술을 받을 때는 6일간 코마 상태로 혼수상태로 있기도 했습니다. 그때 고난에 대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피하고 싶은 고난은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과 기쁨의 통로가 되었다. 고난은 우리에게 큰 유익이 되었다. … 두려움이었던 죽음은 소망이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으로 그분을 향한 절대 순종의 사랑과 경외가 일어났다. 고난을 기뻐한다는 사도 바울의 고백이 가슴 깊이 이해되었다.”

할렐루야. 죽음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하는 그의 선교 열정에 이 미히 부족 사람들이 감동을 받기 시작하고 한 사람 두 사람 예수를 믿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 부족 가운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리화나 대마초를 하고 마약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다 끊고 예수 믿고 변화되어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여자를 가축보다 못한 그런 인격적이지 못한 대우를 하던 저들이 그들을 존중하게 여기게 되었고,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어서 가정이 회복되고 그래서 이 부족이 변화되기 시작했고 이 산골에 있던 사람들 140여 명이 세례를 받고 그중에 17명의 제자가 세워져서 다른 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훈련을 받고 나가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대동맥 수술 이후로 심장에 통증이 올 때마다 그는 이런 기도를 드린다고 합니다.

“아버지, 오늘이 마지막입니까? 만약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밤이라면 잠이 들기 전에 나의 모든 죄를 낱낱이 찾아 주시어 기억나게 하소서. 죄인이 잠들기 전에 회개하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죄인의 소망은 천국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뵙고 천국에 거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무도 가지 않는 곳, 그 험한 산골짜기에 들어가서 식인종들을 변화시키고 그들이 예수 믿게 하고 그들의 삶 가운데 행복이 무엇인가 깨닫게 하고 여성 인권을 회복시키고 가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또 그곳에 제자 양성을 해서 또 다른 부족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로 만들고 이런 위대한 일을 그가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난이 그에게는 축복이 되었습니다. 죽음의 고비를 몇 번이나 넘겼지만 그때마다 더욱더 주님을 의지하게 되었고, “내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이 복음 전하다가 주님 앞에 가리라.” 그는 귀하게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떠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한 번뿐인 인생에 우리가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깨닫고 주님 주신 그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맡겨진 달란트가 무엇입니까? 정말 그 달란트를 가지고 세계 어느 곳에 가든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헌신하는 삶을 여러분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있는 그곳에서 여러분의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가정에서 주님의 귀한 역사를 이루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까?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우리 자신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고난이 다가온 것은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주시는 축복의 과정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난은 변장된 축복입니다. 여러분이 어떠한 고난을 당하든지 간에 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을 체험하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은혜가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떠한 고난이 다가오고 문제가 다가오고 어려움이 다가와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처럼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주님만 믿고 의지하겠다는 고백을 할수 있는 큰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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