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의 ‘올 뉴 아반떼’가 사전계약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계약대수 1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역대 아반떼 중 최대 기록이다.

현대차는 전날 사전계약에 돌입한 7세데 모델인 올 뉴 아반떼가 첫날 계약대수 1만58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세대 아반떼의 한 달 평균 판매대수(5175대)의 약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6세대 아반떼는 첫날 사전계약 대수 1149대를 기록한 바 있다.

올 뉴 아반떼는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현대차 관계자는 “금기를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트림을 구성한 것이 고객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형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깎아낸 보석처럼 입체적으로 조형미를 살린 외관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 구조로 설계된 내장 디자인이 어우러져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최첨단 안전장치를 상당 부분 기본 적용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새 아반떼는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적용한 전방 충돌 방지 보조를 탑재했다. 이밖에도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등을 탑재해 고객들의 기대 수준을 충족시켰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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