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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교회, 코로나19 극복 지원 7000만원 기부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미자립교회와 성도, 지역내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7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분당중앙교회는 26일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양제일노회 소속 미자립교회 40개 교회를 선정해 각 50만 원씩 총 2000만원의 월세(임대료)를 전달했다. 앞서 24일에는 식당, 편의점 등 자영업에 종사하는 교인과 이웃 60가정을 일일이 방문, 각 50만원씩 3000만원의 성금을 전했다. 또 교회 소유 교육관 건물을 임차해 쓰고 있는 ‘GS25 편의점’이 매출감소로 어려움에 부닥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올해 1년 관리비를 전액 감면해주기로 했다.

교회는 또한 오는 31일 성남시 건축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코로나 19 극복 공적 마스크 지원금 2000만원’을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전달식은 성남시장실에서 진행되며 은수미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종천 목사는 “분당중앙교회의 이번 대내외 구제 사역이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와 교인들, 그리고 주변의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와 사회에 기여 공헌하려는 분당중앙교회가 인물양성에 투자했던 지난 사역들을 토대로 현재는 물론, 미래에 도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세상을 위한 교회, 이웃을 위한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분당중앙교회는 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3월 첫째 주부터 자발적으로 모든 공예배(주일 낮 및 저녁 예배, 수요, 금요 기도회, 새벽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각종 모임을 자제하고 온라인으로 ‘담임목사 영상칼럼’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온라인 정오 기도회’를 운영하고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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