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인스타그램

가수 김재중(35)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재중은 1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다”고 인스타그램에 적었다.

이어 “병원에 입원해있다”고 한 그는 “나는 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지내온 바보 같은 판단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로 인해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했다.

김재중은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상황을 확인 중이다.

김재중 글 전문

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습니다.

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이 얼아나큰지..

저로 인해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나는 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지내왔던 바보 같은 판단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한 병원에서 입원해있습니다.

많은 과거를 회상하며 감사함과 미안함이 맴돕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요..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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