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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신고하지 않고 지난 1일 미국에서 입국한 생후 9개월 된 영아가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에 따르면 이 영아는 미국을 떠나기 전부터 발열과 콧물 증상이 있었지만 해열제를 먹고 인천공항 검역 과정을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날 밤부터 다시 열이 나 경희대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청 관계자는 “아이 어머니는 아이가 감기에 걸린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며 “아이 아버지는 뉴욕에서 감기 증세를 보여 한국에 입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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