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HK는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하루동안 464명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6721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515명, 9일 576명을 기록한 바 있다.

도쿄도(東京都)에선 이날 18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사흘 연속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도쿄도 확진자 중 78%인 147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50세 미만 확진자는 124명으로 66%에 달했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1705명이다.

이날 돗토리(鳥取)현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일본의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광역자치단체) 중 확진자가 없는 광역자치단체는 이와테(岩手)현만 남았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8명 늘어 127명이 됐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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