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캡처

미국의 한 노숙인이 모델급 비주얼로 새롭게 변신했다.

지난 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에는 ‘1분 만에 노숙인을 모델로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 노숙자가 등장했다. 30세 전후로 보이는 이 남성은 눈썹과 턱수염, 콧수염 등이 정돈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오랫동안 씻지 못해 피부가 상해있었고 머리 스타일도 매우 지저분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모델급 외모를 되찾았다. 전문가는 덥수룩했던 머리카락을 시원하게 잘라냈다. 얼굴을 가렸던 수염과 눈썹도 말끔하게 면도했다.

스타일링을 마친 노숙인의 모습은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었다. 노숙인은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거울을 보며 연신 웃음을 짓기도 했다.

데일리메일 캡처

노숙인은 “마약에 중독된 뒤 노숙인 생활이 시작됐다”며 “신용불량으로 감옥에 갇힌 적도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 함께 있던 또 다른 남성은 노숙인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마약에서 손을 떼고 길거리 생활을 정리하라”며 “자신의 남은 인생을 충실하게 살라.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4일 만에 174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김지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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