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3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길원옥 할머니가 윤미향 정대협 상임대표와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 85%가 문재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갤럽이 19~21일 코로나19 정부 대응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는 ‘잘하고 있다’고 밝한 것으로 22일 조사됐다.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12%포인트 오른 수치다. 또 긍정 평가는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지난 2월 41%에서 2배 이상 증가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10%였고, 나머지 5%는 의견을 유보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선 ‘잘하고 있다’는 답이 전체의 65%, ‘잘하지 못한다’는 답변이 25%로 전주와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정당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46%, 무당층 22%, 미래통합당 18%, 정의당 5%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는 윤미향 당선자 의혹 등에도 불구하고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영미 기자 ym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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