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전남 여수의 한 선착장 앞 도로에서 7세 남아가 스쿨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20분쯤 전남 여수시 경도 선착장 도로에서 7세 남자 어린이가 셔틀버스에 치여 크게 다쳤다. 이 어린이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사고가 난 곳은 차량과 사람이 자유롭게 오가는 선착장 앞 도로로, 어린이보호구역은 아니었다. 경찰은 “승객을 내려준 뒤 돌아가려다 바닷가 쪽에서 오는 A군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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