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소방대원들이 나뭇가지에 걸린 20대 여성을 구출하고 있다.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도군의 한 야산 상공에서 2명이 탄 패러글라이더가 추락하면서 조종사 1명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오전 11시57분쯤 경북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 뒷산 8부 능선에서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회원 2명이 패러글라이딩을 타다 추락했다.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20대 여성 한명은 추락하면서 다행히 나뭇가지에 걸려 구출됐지만 교관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 한명은 현재 실종됐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 등은 현재 헬기와 드론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추락사고가 난 패러글라이더는 조종사와 체험객이 함께 타고 야산에서 활공해 평지로 내려오던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도=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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