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이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과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을 포함해 양사가 협의한 공동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전력적 협력을 모색하고, 상호 교류 확대에 나선다.

2일 NHN에 따르면 이번 MOU에 따른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스마트시티 플랫폼 센터의 공동 구축 및 시범단지 조성 ▲신규 시장 확보를 위한 공동 개발 등이다. 또한 공동 사업의 추진 및 원활한 업무 협력을 위해 조만간 양사의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주요 도시에 랜드마크를 개발하고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들을 펼쳐온 종합금융부동산기업이다.

NHN은 자체 보유한 클라우드 서비스 ‘TOAST’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홈IoT(사물인터넷) 등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기술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NHN 관계자는 “IT분야와 도시개발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가 스마트시티 플랫폼 센터를 공동 추진하는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 주거 환경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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