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코로나 힐링송' 우리는의 공연 중 일부.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연주하고,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오른쪽)이 노래하고 있다. 중기부 유튜브 채널 캡처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코로나 힐링송’을 6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곡은 지난달부터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형유통업체·소상공인·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촉진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주제곡 ‘우리는’이다. 영상에는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다른 연주자들과 합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합주 무대에 설치된 스크린에서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슈퍼주니어 규현·예성·려욱,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등 ‘K팝 가수들’의 모습이 나왔다. 시민들과 가수들은 각각 촬영한 영상에서 우리는을 열창했다. 따로 촬영됐지만, 동시에 상영하자 마치 합창하는 듯한 모습이 연출됐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영상 초반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또, “우리는 바람 부는 벌판에서도 외롭지 않은” “우리는 마주 잡은 손끝 하나로 너무 충분한” “바로 이 순간 우리는 하나다” 등의 가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곡은 지난 3일 서울 숭례문과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비대면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된 특별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가 행사 총연출을, 함춘호와 작곡가 켄지가 각각 연주 및 편곡을 맡았다.

영상은 중기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거나, 유튜브에서 ‘우리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드리는 힐링의 노래’를 검색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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