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 카이저 퍼머넨테 워싱턴 보건연구소에서 지난 3월 16일(현지시간) 약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약품을 임상 1상 시험 참가자에게 투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보건당국이 여름이 끝날 무렵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미국 보건복지부가 주재한 기자들과의 콘퍼런스 콜에서 제조공정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어떤 백신이 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이어 백신 생산을 위해 제조 현장을 확보했으며 일부 장비와 원재료를 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확히 언제부터 백신 재료가 생산될 것이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4∼6주 이후일 것”이라며 “여름이 끝날 즈음에는 활발히 제조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신 비관론 공포… “종식 역부족” “평생 면역도 불가”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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