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코리아페스티벌’, 내년 6월로 연기 개최

2021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키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코리아페스티벌’이 내년 6월로 연기됐다.

2020 코리아페스티벌 사무국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상황으로 부득이 페스티벌을 연기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사는 2021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행사가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명칭도 ‘2021 코리아페스티벌’로 변경됐다.

사무국 측은 “행사를 앞두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국교회들을 돕기 위해 교회 방역 및 마스크 지원, 온라인 방송설비 구축 등을 지원했다”면서 “내년에 진행될 2021 코리아페스티벌을 위해 한국교회에 도움 되는 각종 자료를 출판하고 조직을 재정비하며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 페스티벌은 고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와 함께하는 기독교 전도대회다. 개최 도시의 지역 교회 중심으로 각 교회가 서로 연합할 수 있도록 돕고, 최대한 많은 성도를 동원해 예수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를 통해 전도된 이들이 지역 교회에서 신앙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1973년 당시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초청해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며 처음으로 시작됐다. 당시 집회에만 연인원 330만명이 참석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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