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주 연주가는 "나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연주자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쏟으려 한다"라며 전통예술제전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서경주 연주가 제공.

서경주 가야금 연주가가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개교 60주년을 기념한 전통예술제전에서 학생들 지도와 더불어 민요, 판소리, 무용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실기 능력 향상은 물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자긍심과 전통예술을 중심으로 예술제를 구성해 노력하고 있다.

서경주씨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데 이어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국악관현악과와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음악교육을 전공한 후 졸업했다. 이후 여러 국악관현악단들과 협연들을 비롯한 초청공연, 개인독주회, 해외예술봉사, 문화교류, SBS ‘판타스틱 듀오2’와 MBC, EBS 방송출연 등 전국과 해외를 무대로 한 연주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서경주씨는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가야금 전공강사와 방송활동 등 다양한 개인 음악경력을 꾸준히 넓혀 나가고 있다.

서경주씨는 “초심을 가지고 늘 새롭게 도약하는 시간으로 열두 줄의 명주실을 뜯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성들을 나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연주자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쏟으려 한다” 라며 “학생들의 가르침과 배움에 있어 바른 인성과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멋진 국악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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