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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겨냥한 ‘킴보’… 미니앨범 ‘99(gugu)’ 발매

“답답한 일상에 지친 여름, 킴보 노래로 이겨내길”


그룹 ‘스피카’ 출신 듀오 ‘킴보’(김보아·김보형)가 여름을 맞아 시원한 변신을 알렸다.

스피카가 31일 세번째 미니앨범 ‘99(gugu)’를 발매했다. 발매한다. 지난 2개의 앨범에서 보여줬던 누 디스코(Nu Disco·디스코를 계승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르)풍의 팝 댄스를 유지하면서 펑키한 느낌의 베이스를 강조했다. 여기에 다양한 악기의 조합이 특징이다.

타이틀 곡은 멤버 김보아와 김보형의 상큼하고 시원한 매력을 가득 담은 곡 ‘99(gugu)’로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소리와 천국으로 향하는 9번째 계단을 표현하는 노래다. 수록곡 ‘Cloud9’은 청량한 느낌의 일렉트로닉 팝댄스곡으로 행복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킴보는 모든 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그들만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김보아는 “숫자 9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했다”며 “신나는 음악과 이 순간만 있다면 천국으로 향하는 아홉 번째 계단에 다다르는 일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답답한 일상에 지친 여름을 시원한 킴보의 노래로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양양 해변을 배경으로 한 킴보 멤버들의 시원한 여름 바다 휴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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