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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협,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강무영 대표회장 유임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한지협·회장 강무영 장로) 제32회 정기총회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성경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ible)”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지협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포함, 6개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지협은 성명에서 “우리는 차별이란 구호로 포장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역하는 동성애, 동성혼, 성전환, 낙태, 종교 등을 담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력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 대표회장 강무영 장로는 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박귀동(녹양교회 원로) 목사는 ‘다시 회복하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박 목사는 “새로운 발전을 위해 새로운 일을 진행할 때는 문제가 따르기 마련이지만 문제가 생긴다고 일을 멈추게 된다면 역사는 더이상 달라지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또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돌아려면 지도자에게 믿음의 비전이 필요하다. 성경 말씀에 근거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개회예배는 이 단체 공동회장 이종득 장로의 인도로 공동회장 손광기 장로 기도, 서기 정성철 장로가 성경봉독, 바이블아카데미 2기생의 찬양이 이어졌다.

회계 김병문 장로는 봉헌기도, 공동회장 배금규 라득환 한인화 장로는 합심기도, 어썸제이찬양단이 찬양을 불렀다.

전국장로연합회장 신중식 장로는 축사, 한국기독교원로장로회 총연합회장 권승달 장로는 격려사, 사무총장 도태균 장로는 광고 순서를 맡았다.

각종 안건 토의와 부회계 최영만 집사의 성명 채택 후, 강 대표회장의 기도로 폐회했다.

한지협에는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통합 등 28개 교단 평신도 지도자 1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교회연합과 일치, 사회정의 구현, 교회성장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다양한 구호사업을 전개 중이다.

3·1절 기념 예배, 6·25 상기 구국기도회, 추수 감사예배, 성탄 축하예배 등 절기 예배를 거르지 않는다. 매년 전체 임역원회, 증경회장 및 임원 수련회, 찬양 축제 등을 열고 있다.

유명 목회자와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해 세미나와 공청회,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군부대 위문과 진중 세례, 교정 선교에도 힘을 쏟으며 예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교도소를 방문해 수용자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노숙인이나 탈북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각종 중독자 등 소외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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