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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언니 좋아, 너무” 권민아가 오픈채팅방에 쓴 글

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OA 출신의 권민아가 팬들이 모여있는 대화방에서 같은 팀 멤버였던 초아(박초아)를 언급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독방에서 전 멤버 초아 언급한 AOA 민아’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고독방은 팬들이 모여서 연예인 사진을 공유하는 오픈채팅방이다. 권민아는 이곳에서 ‘민아짱’이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권민아는 팬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같은 AOA 멤버였던 초아를 언급했다. 그는 “솔직히 초아 언니도 어떻게 보면 예민함도 있고 일에 관한 완벽주의 성격이라 본인도 힘들고 힘든 성격 맞아. 멤버들이 많이 힘들어 했어. 나도 정말 힘들었고 자세한 건 말 안 할게. 하지만 난 초아 언니가 좋아, 너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누구나 있어. 하지만 그래도 그 언니는 티라도 내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맏언니였어. 나는 힘이 됐어. 그래도 정말 서울에 있는 멤버들 중에서는”이라고 했다.

지민에 대해서는 “신지민 언니 때문에 재계약을 안 하려고 할 때 바로 나온 소리는 위약금”이라며 서운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달 권민아는 같은 멤버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당시 소속사도, 지민 언니도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 없었다”며 “원래는 밝고 긍정적이었다. 우울증, 수면제, 대인기피증, 사회 불안증이 없었다. 하루에 15시간 자던 애가 이제는 한 시간이면 깬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초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다. 2017년 불면증과 우울증 등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고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도 해지됐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를 부르며 컴백을 예고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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