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위’ 브라질 코로나 확진 300만·사망자 10만명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된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자신의 거주지에서 마스크를 쓴 채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0만명, 사망자는 10만명을 넘어섰다.

10일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날 브라질의 신규 확진자는 2만2053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303만 5422명이 됐다. 사망자는 506명이 증가해 10만104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500만명을 넘어선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브라질에서는 봉쇄 해제를 주장하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확산 방지를 위해 봉쇄를 이어가자는 주지사들 간에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