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68포인트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13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하면서 2500선 고지를 타진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16포인트(0.91%) 오른 2454.51을 기록했다.

지난 3월 1400까지 급락했던 코스피지수는 5개월여만에 1000포인트나 뛰어올랐다.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린 개미투자자의 러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식양도세 확대 방안을 담안 금융세재 개편안의 재검토를 지시할 정도로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근 들어서는 외국인까지 돌아오며 증시가 탄력을 받은 상태다.

국내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 대외적으로는 세계적 저금리 기조와 미국의 양적완화로 투입된 유동성 등으로 인해 고공행진을 이어갈 가능성이 제기된다.반면 미·중 갈등과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영향으로 조만간 조정국면에 들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코스피는 이같은 혼재된 전망 속에 이날 2500선 돌파를 타진한다.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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