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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형 팀 만나면 재밌을 것 같아요”

JDG 주전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 “첫 롤드컵, 소속 선수들 모두 기대하고 있어”


징동 게이밍(JDG) 주전 정글러로 뛰고 있는 ‘카나비’ 서진혁이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17일 국민일보와 메시지를 나눈 서진혁은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DRX 김대호 감독과 만나지 못해 아쉬웠다면서 “중국에서 시간 내서 따로 만나면 재밌을 거 같다”고 기대했다. 이어 “대회에서 대호형 팀(DRX)과 만나면 재밌는 승부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 한해 JDG 주전 정글러로 활약한 소감을 묻자 “주전으로 뛴 첫 해를 잘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고 답했다. 아울러 “소속 선수들이나 저나 첫 롤드컵이라 많이 설레고 기대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만나는 담원 게이밍에 대해 서진혁은 “지금 LCK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면서 “저희도 잘 준비해야 상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번 롤드컵에서 특별히 경계되는 팀이 있는지 묻자 “각 지역 우승팀이 다 잘하기 때문에 경계된다”고 말했다.

서진혁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계속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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