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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8·15 광복절 집회 확진자 3명 추가…누적 619명

지난 8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문재인 정권 부정부패·추미애 직권남용·민주당 지자체장 성추행 규탄 집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으로 집회 대부분이 통제됐으나, 전날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중구 을지로입구역 등 2곳에서는 개최가 가능해지면서 인파가 몰렸다. 연합뉴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지만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은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낮 12시 기준으로 지난 8월 15일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와 관련해선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총 1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또 강남구 역삼동 대우디오빌 감염 사례에선 기존 확진자 10명이 재분류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4명이 됐다. 이 밖에 강남구 KT1Q 통신판매업소와 관련해선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의 북구 식당 집단감염 사례는 경남 김해 인테리어업체인 가가하우징 집단감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는 12명이고, 이중 7명은 부산 북구 식당 관련 확진자다. 나머지 5명은 가가하우징 관련 확진자다.

경북 포항시 세명기독병원의 경우 1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총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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