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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26세’ 인도 사망자 9만명 넘었다…세계 3번째

인도 의료진이 지난 8월 뭄바이에서 우는 아이를 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검사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9만명을 넘어섰다.

23일 실시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인도의 사망자는 1085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 수는 9만21명이 됐다. 미국(20만5471명)과 브라질(13만8159명)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다.

확진자 수는 564만6010명으로, 미국(709만7937명)에 이어 세계 2위다. 브라질이 459만5225명으로 3위다.

최근 인도의 일일 확진자수는 8만~9만명대인데 비해 미국은 3만~4만명대를 유지하고 있어 조만간 인도는 미국을 추월해 코로나19 최대 발병국이 될 전망이다.

평균연령이 26세로 젊은 인도는 확진자 규모에 비해 사망자는 현저하게 낮았다. 하지만 누적 확진자가 560만명을 넘어서며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사망자 역시 차츰 증가하는 추세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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