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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100만, 동생 덕 아닌가” 제이홉 누나의 답변

정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누나 정지우씨가 일부 네티즌의 악플에 조목조목 반박했다.

최근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기록한 정씨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때 한 네티즌이 “유튜브는 동생 덕 아닌가요”라고 질문을 보냈다. 이에 정씨는 “혜민 스님 말씀 시간. 마음껏 생각하시되 저한테 전달하지 마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정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해지고 싶으면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할 시간에 나 하고 싶은 거 하세요”라는 글이 담겨 있었다.

정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유튜브 채널에 대한 질문은 계속됐다. 한 익명의 팔로어는 “유튜브로 한 두푼 수입 얻는 것도 아니고 엄청 많이 얻는데 팩트는 인정하는게…”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정씨는 “광고 설정도 안해뒀는데 도대체 돈은 어디서 나오나. 뭐가 팩트일까요. 계정주인 제가 제일 잘 알겠죠”라고 응수했다.

정씨는 또 “누가 보면 저 건물이라도 한 채 있는 줄 알겠다”며 “(쇼핑몰) 사이트만 4년 되어가는데 아직도 휘청할 때 있고 고민 많고 일한 만큼 번다. 폭리 취한 적 없고 대단히 큰 회사도 아직 아니다. 갈 길이 구만리라 어깨가 무거운 대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튜브를 함으로써 제 삶에 대단한 변화가 일어난 건 아니다. 그건 수입 부분도 (마찬가지)”라며 “유튜브는 눈앞에 보이는 수익보다 브랜드 성장을 위한 공간이다. 오직 제 브랜드만을 위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정씨는 “영상으로 (제 브랜드를) 더 디테일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것뿐이다”며 “사이트 구매 고객님들 우롱하는 그런 발언 하지 말라. 불쾌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지우 유튜브 캡처

정씨는 쇼핑몰 ‘미지우’를 운영하고 있고, 50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앞서 지난 24일 정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지우 MEJIWOO’는 구독자 103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1일 첫 영상을 게시한 지 2주 만이다. 현재까지 올라온 2개 영상은 모두 정씨의 소소한 일상을 담고 있다.

그는 첫 영상에서 “그동안 궁금해 하셨던 저의 일하는 모습과 주말에 하는 것을 담은 제 영상을 드디어 올리게 되었다”며 “처음 찍어본 영상이라 부족한 부분도 많고 다소 중구난방인 제 첫 일상 브이로그지만 재미있게 봐달라”고 전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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