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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서울 대중교통 막차 새벽 2시까지 연장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속·시외버스 증차, 대중교통 연장 운행 등의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서울시내 5개 터미널을 경유하는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의 운행횟수를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평균 708회로 늘린다. 이에 따라 만차 기준 하루 수송가능 인원은 평소보다 1만9000여명 늘어날 전망이다.

추석 당일(1일)과 다음날(2일) 지하철 및 버스는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버스 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오전 1시까지 연장키로 했다. 이는 시민들이 심야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다.

시는 올빼미 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택시 3100여대도 연휴 내내 정상 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시는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평시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성묘와 이동을 자제토록 시민들에게 권고하고 서울 시립묘지 내 실내 봉안당을 폐쇄하기 때문이다.

시는 대중교통시설의 소독 등 방역을 강화키로 했으며, 광역철도·고속버스·항공편 등과 연계되는 주요 역사에 방역인력을 집중 배치키로 했다.

대중교통 막차시간 등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topis.seoul.go.kr)나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날짜별, 시간대별 서울시내도로의 정체구간과 통과 소요시간 예측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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