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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 한 자리에서 확인 가능


추석 연휴를 맞아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통합 안내 페이지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0월 11일까지 ‘추석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해 고향·친지 방문 등 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은 문체부가 지난 3월말부터 문화포털 내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콘텐츠 프로그램 ‘집콕 문화생활’을 추석에 맞춰 추가로 기획한 것이다. 전통/민속, 가족/어린이, 공연/영상, 전세/체험/행사 등 여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주제별로 선별해 추가로 제공한다. 궁궐에서 즐기는 가을밤 퓨전국악공연 ‘가을밤 달빛공연’(전통/민속), ‘나무와 아이’ 등 어린이 공연(가족/어린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공연/영상), 가족의 독특한 놀이문화를 소개하는 ‘가족 집콕놀이 공모전’(전시/체험/행사) 등이다.

이밖에 문체부는 지난 24일부터 가족이 함께 하는 ‘코로나 집콕’ 방법을 공유하는 ‘즐거운 우리집 집콕놀이를 소개해줘’(즐집소) 공모전도 마련했다. 가족을 비롯해 반려 동·식물, 친구, 동료들과 놀이로 소통하는 3분 내외 동영상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등록한 후 공모전 페이지(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을 통해 접속)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시태그는 #즐집소, #집콕놀이릴레이, #가족놀이, #코로나19, #문화로이겨내요 등이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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