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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청소년 대상 신바람 에너지스쿨 인기

올해 9월 신바람 에너지스쿨에 참여한 경북 포항시 기계중학교 기북분교장 학생들이 신재생에너지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은 청소년의 에너지 분야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신바람 에너지스쿨’을 확대·운영한다.

신바람 에너지스쿨은 한수원을 포함한 7개 전력그룹사와 한국에너지공단 등 국내 전력 관계기관들이 함께 하는 청소년 대상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28일 한수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교육에 참여한 누적인원은 6만9902명이며 올해는 약 1만833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2016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현재는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특화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교육방식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다.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에 기초한 복합형 실시간 학습과 AR, VR 등 콘텐츠를 활용한 비방문형 현장탐색 프로그램이 보완됐다.

온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교육을 원하는 곳에는 현장 방문형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중학교 자유학년제, 초등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운영된다.

교육을 원하는 학교는 홈페이지(www.sinbaramenergy.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수원 관계자는 “교육복지 및 교육 소외지역 학교를 우선 대상으로 진행해 교육복지 생태계 조성은 물론 에너지 전문강사 및 보조강사 양성과 활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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