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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릎 부상이…’ 이청용 대표팀 소집 제외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4강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포항 하창래가 울산 이청용의 드리블 돌파를 수비하고 있다. 연합

축구 국가대표팀의 베테랑 이청용(32·울산)이 부상으로 10월 올림픽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이청용이 우측 무릎 인대 손상으로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콜롬비아와의 평가전까지 A매치 89경기에 출전한 이청용은 10월 9일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28일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1년 7개월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서 기량을 펼쳐 보일 기회였으나 부상 탓에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

유럽 무대에서 10년여를 보내고 올해 K리그에 복귀해 활약 중인 그는 27일 대구FC와의 K리그1 23라운드에 결장한 바 있다.

축구협회는 “이청용의 대체 선수 발탁과 관련해서는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표팀은 10월 5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한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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