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대 여학생 납치·감금…범인은 중학교 교감이었다

시즈오카아사히TV 캡처

일본서 10대 여학생을 납치· 감금한 혐의로 체포된 범인이 중학교의 교감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즈오카신문은 5일 시즈오카 동부에 사는 10대 여성을 차에 태워 납치한 혐의로 후지시에 거주하는 교원 A씨(53)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체포된 A씨가 누마즈시립중학교의 교감인 것은 교도통신의 취재를 통해 밝혀졌다.

후지시에 거주중인 53세 남성 A씨는 지난달 말 시즈오카 동부에서 10대 여학생을 차에 태워 유괴하고 차 내에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미성년자유괴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자에게서 별다른 상처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의 범행은 피해자의 부모가 “딸이 귀가를 안했다”고 경찰에 신고해 발각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혐의를 인정했는지 여부나 피해자와의 관계를 아직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김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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