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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 “근육장애인 소원을 말해봐” 28일 마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마스터 봉사회(회장 하경란)는 ‘2020 소원을 말해봐’의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한 ‘소원을 말해봐’는 마스터 봉사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근육장애인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원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주고 있다. 근육장애는 대부분 후천적으로 발병하기에 사회 활동에 대한 욕구는 많지만, 이를 채워 줄 여건은 열악하다. 따라서 ‘소원을 말해봐’는 주변의 관심을 통해 근육장애인의 사회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급우들과 수학여행을 보내주고, 스쿠버다이버와 하늘을 날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주고, 근육병 발병 후에도 꾸준히 함께 한 남편과 웨딩식을 올려주기도 했으며, 의료용품·가전제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접수는 19일부터 28일까지다. 신청서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있다. 신청서는 작성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외 자기소개서와 나의 소원 이야기를 작성해서 함께 보내주면 되는데, 나의 소원 이야이에는 평소 이루고 싶던 소원(활동)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11월 중순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선정자에게는 직접 연락한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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