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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인당 홍보비 전국 꼴찌 수준… 얼마길래


경기도의 인구 1인당 홍보비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꼴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전국 광역단체 평균에 비해서는 2배가 넘게 적었다.

18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경기도의 1인당 홍보비(2020년 기준)는 1871원이다.

이는 전국 광역단체 평균인 3835원과 비교해 2배 넘게 적다.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15위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1위인 A광역단체 8092원에는 무려 6221원이나 적다.

이는 경기도의 1인당 홍보비가 A광역단에 비해 4배가 훨씬 넘게 적은 금액인 셈이다.

한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소속 박수영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지사 취임 이후 경기도 홍보비가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 측에 따르면 경기도 홍보비는 2016년 64억3000만원, 2017년 77억9000만원에서, 이 지사 취임 첫 해이자 지방선거가 치러진 2018년 107억2000만원으로 급증했고, 2019년에는 117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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