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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한국관광클럽(회장 이용기), 제4차 연천 DMZ트레킹및 국화축제 팸투어실시






(사)한국관광클럽(이용기 회장) 회원사 50명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관광경기를 되살리고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하고자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hi연천군 팸투어를 실시했다.

연천군의 한탄강과 임진강 일부 지역은 약 54-12만년전 화산폭발로 당시 흐른 용암이 만들어낸 주상절리, 현무암 절벽와 폭포등 아름다운 지형과 경관을 갖게되었다. 이같은 자연의 흔적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지난 7월에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되었다. 지금은 갈 수없는 DMZ 군사분계선 북측지역내에 위치한 오리산에서 처음 솟구친 현무암질 마그마가 한탄강 유역을 따라 멀리 임진강 근처까지 100km 이상을 흘러가면서 지질학적 학술적 가치와 자연경관이 뛰어난 지질경관을 만들었다.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에는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세계적인 유적지이다. 연곡 전곡리에서 1978년 고고학을 공부했던 동두천 주둔 미군인 보웬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주먹도끼, 긁게등 구석기시대 유물 3,000여점이 발견되었다. 전곡리 구석기시대 유적인 ‘아슐리안 주먹토기’는 돌의 양쪽을 가공하여 정교하게 만든 석기를 지칭한다.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아시아에서 발견되어 유럽이나 아프리카에 비해 덜 발달된 구석기 문화라는 관점이 깨진 계기가 되었다.

재인폭포는 북쪽에 있는 지장봉에서 흘려 내려온 하천이 높이 18.5m에 달하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으로 쏟아지는 장관을 이룬다. 재인폭포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238호인 어름치와 멸종위기종인 분홍장구채등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연천군은 이달초 개장한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과함께 DMZ 생태관광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재인폭포 협곡사이로 출렁다리를 설치해 이달초 개장을 했고 국화 100만송이 전시회도 열고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200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누적관광객 1천만명을 목표로 ‘연천 방문의 해’를 선포할 예정이었습니다. ‘코로나 19’, 아프리카돼지열병, 한탄강 임진강 홍수, 남북관계 악화등으로 선포식을 취소했습니다. 그러나 연천군은 DMZ 생태관광 활성화와 선사시대 유적을 간직하고있고, 한탄강 임진강이 만나는 수려한 청정지역으로 멋진 관광지역으로 거듭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용기 한국관광클럽회장은 “연천군의 DMZ 생태관광지 트렉킹 코스, 이달초 개장한 재인폭포 공원화, 유네스코 생태지질공원 등재등으로 수도권의 새로운 생태관광 보고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19’ 시대에는 한국관광클럽 회원사들과 함께 많은 관광객들을 모셔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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