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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20년 행안부 지자체 재정분석 ‘우수기관’

예산편성부터 집행까지 재정운용의 체계적 관리 평가

이창우 동작구청장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재정분석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현황 및 성과를 결산기준으로 종합 분석·평가하여 재정건정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동작구는 ▲지방세 징수 및 체납액 관리실적 제고 ▲중기지방재정계획 투자사업의 전략적인 예산 반영 ▲신속집행 추진 ▲자체경비 절감 등 예산편성부터 집행까지 재정운용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재정분석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특히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철저한 체납관리로 지방세 체납액관리비율이 전년대비 39.14% 감소한 0.07%를 기록했다. 이는 타 자치구 평균(0.18%)에 비해 0.11%p 낮은 결과이다. 세외수입체납액관리비율도 전년대비 1.88% 감소한 2.82%로 타 자치구 평균(3.70%) 대비 0.88%p 낮은 결과를 나타내는 등 재정효율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교부받아 향후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창우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위기 극복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보다 계획적이고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중 선임기자 j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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