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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조준’ 최지만, 월드시리즈 4번 타자 선발 출전

탬파베이, 오전 9시8분 다저스와 2차전

탬파베이 레이스 중심타자 최지만이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LA 다저스와 2020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대비해 훈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최지만(29)이 2020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첫판에서 패배한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의 반격을 위해 선발 중심타자로 복귀한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오전 9시8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시작되는 LA 다저스와 월드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공개된 탬파베이의 선발 출전자 명단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3번 타자 겸 좌익수 랜디 아로자레나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 매뉴얼 마르고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의 정중앙에서 장타를 조준한다.

탬파베이는 지난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 다저스에 3대 8로 완패했다. 탬파베이 타선은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에게 6이닝 동안 1점만을 빼앗고 제압을 당했다.

최지만은 1차전 선발에서 빠졌다. 1-8로 뒤진 7회 1사 2·3루 득점권 기회에서 대타로 투입됐지만 다저스가 우완 딜런 플로로를 빼고 좌완 빅토르 곤살레스를 마운드에 올리자 안타를 수확하지 못하고 교체됐다.

다저스는 이날 선발투수로 우완 토니 곤솔린을 올린다. 탬파베이는 좌타자인 최지만을 이날 선발 4번 타자로 세워 ‘한방’을 노리고 있다. 탬파베이 선발은 블레이크 스넬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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