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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예비 언론인, 광주시 대변인실 체험학습

대변인실 찾아 시정 홍보 현장 둘러봐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취재 보도론’ 수강생 16명이 22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대변인실을 방문해 시정 홍보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예비언론인을 맞이한 박우기 광주시 정책보도팀장은 “시민의 위임을 받아 이뤄지는 시정 홍보를 하는 시청 대변인실은 대중매체는 물론 전광판과 인터넷, SNS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일 새벽 3시 30분 출근해 대변인실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팀 직원들의 보도 내용 모니터링부터 기자들의 보도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대변인실 업무를 소개했다.

박 팀장은 “사회를 냉철히 비판하고 계몽해야 할 언론인의 펜이 일방적 미화의 도구가 되어서도 안 되지만 근거 없는 기사로 칼이 되어 상처를 주는 일도 없어야 한다”며 사실 확인에 충실한 언론인상을 제시했다.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은 이어 시청인터넷 방송국을 찾아 인터넷 방송국 이학주 주무관을 통해 뉴스 제작 시스템, 인터넷 방송국의 작가와 편집자의 실무를 간접 체험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강은서(2학년) 씨는 “광주시청 대변인실 현장학습은 이론적으로 학습했던 대변인실의 기능과 역할이 아닌, 현장에서 몸소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사명감을 가진 미래 언론인의 꿈을 더욱 확고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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